
LG U+, 휴대전화 보험 '폰케어플러스' 혜택 강화
"스마트폰 분실·파손시 최대 80만원 보상"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폰 분실과 파손 한도를 통합 운영하고, 분실과 파손시 최대 80만원까지 보상하는 등 휴대전화 보험 '폰케어플러스'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폰케어플러스는 고급형 스마트폰(출고가 55만원 이상) 기준으로 월 이용료가 4천600원으로 타사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0%이다.
장기 사용자를 위해 가입 기간도 24개월에서 30개월로 연장했다.
폰케어플러스에 가입하려면 휴대전화 신규가입이나 기기변경 후 30일 이내에 전국 LG유플러스 대리점이나 고객센터(019-114)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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