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상 무료 보안진단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보안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가가 직접 해당 기업을 방문해 전반적인 기술보호 수준을 진단하고 보안 취약점 분석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진단 결과 심각한 보안상 문제가 발견되거나 기술유출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은 보안솔루션 도입 등 피해 예방 및 대응에 필요한 심화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기술보호 통합포털(www.ultari.go.kr)에서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보호센터(☎ 02-368-8787)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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