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북부는 흐리고 비·눈

편집부 / 2015-04-11 08:20:38
△ A farmer sits at a rice field on a rainy morning, Wednesday, July 30, 2014 in Pyongyang, North Korea. As the planting season ends and the rainy season begins, North Koreans are girding for the possibility of floods, which, after weeks of drought, have already caused some damage across wide swaths of the nation. (AP Photo/Wong Maye-E)

<북한날씨> 대체로 맑음…북부는 흐리고 비·눈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북한은 11일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북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 확률은 70∼80%이며, 예상 강수량은 평안북도와 함경남북도 5∼10㎜, 예상 적설량은 북부 산간 2∼7㎜다.

낮 최고기온은 3∼2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북부 내륙과 동해안 지방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낮아져 약간 쌀쌀하겠지만, 서해안의 대부분 지방에서는 약간 높아져 여전히 따뜻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8, 20

▲중강 : 흐리고 비, 7, 80

▲해주 : 구름 조금, 18, 10

▲개성 : 맑음, 20, 0

▲함흥 : 구름 많음, 11, 20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5,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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