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이녹스, 알톤스포츠 인수 효과…목표가↑"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이녹스[088390]가 알톤스포츠[123750] 인수로 실적 전망치가 높아졌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1만9천원에서 2만2천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이녹스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51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23.4% 감소할 것"이라며 "지난달 26일 인수한 알톤스포츠는 1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그는 "알톤스포츠의 연결 실적 반영으로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가 각각 15.0%, 20.4% 높아져 목표주가도 올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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