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북부는 흐리고 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북한은 10일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북부지방은 흐리고 낮에 가끔 비나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 5∼19도로 어제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이 맑고 최고 기온도 평년 수준으로 높겠으나 양강도와 함경북도 일부에는 저녁에 약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였으며,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7, 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12, 70
▲해주 : 맑음, 18, 0
▲개성 : 맑음, 19, 0
▲함흥 : 구름 조금, 16, 10
▲청진 : 구름 많음, 8, 20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