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음식쓰레기 건조' 신기술 인증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음식쓰레기 건조 기술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정·중·역방향 날개가 장착된 디스크 건조기를 이용해 대용량의 음식쓰레기를 건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구는 신기술로 특허 3건도 함께 취득해 송파구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을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구는 또 신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가구별 종량제(RFID) 빌트인(built-in) 시공을 통해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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