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데이즈, 비즈니스 캐주얼 할인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이마트의 제조·유통일괄형(SPA)브랜드 데이즈는 14일까지 셔츠와 바지·스니커즈 등 비즈니스 캐주얼 코디 제안전을 열어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남성용 상품으로는 신축성이 좋은 스판과 스트레치 소재를 쓴 치노 팬츠와 비니지스 팬츠 10만장을 1만9천900원과 2만9천900원에 내놓는다.
여성용으로는 출퇴근 복장과 일상용으로 입을 수 있는 앵클 팬츠·치노 팬츠·폴리루즈 팬츠 등 8가지 상품 9만장을 1만4천900원과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린넨 혼방과 면 셔츠(남성 6종·여성 8종) 역시 1만4천900원과 1만9천900원(총 6만장)에, 캐주얼 백팩과 비즈니스 가방(3만9천원/5만9천원), 이탈리아 남성 스니커즈(5만9천원)와 여성 컴포트화(4만9천원)를 내놓는다.
오세우 이마트 패션레포츠 상무는 "최근 기업의 복장 규제가 유연해지면서 비즈니스 캐주얼이 보편화하고 있다"며 "셔츠와 바지는 물론 신발과 잡화류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