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화환 비리' 한국노총 분과 위원장 구속

편집부 / 2015-04-08 16:17:35

'호텔 화환 비리' 한국노총 분과 위원장 구속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납품 대가로 뒷돈을 받고 노조 공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한국노총 산하 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서모(52)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강남의 모 호텔 노조위원장인 서씨는 호텔에서 화환 등을 납품받을 때 업자들로부터 뒷돈을 받고 노조 공금을 횡령하는 등 1억여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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