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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캐나다 몬트리올 우호교류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신청사에서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 참가한 드니 코데르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과 만나 기후,환경, 교통·전자정부·도시 디자인 정책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
서울시, 캐나다 몬트리올 등과 우호교류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시는 캐나다 몬트리올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츠와네(프리토리아) 등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 참가한 외국 도시들과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드니 코데르 몬트리올 시장과 만나 기후·환경, 교통·전자정부·도시 디자인 등에서 정책을 교류하는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10일에는 코시엔초 라모코파 츠와네 시장과도 협약을 체결한다.
박 시장은 또 조지 퍼거슨 영국 브리스톨 시장과 후안 클로스 유엔 해비타트 사무총장, 장신성 세계자연보호연맹총재 등 이클레이 총회에 참석한 주요 외국 인사들과도 만나 이들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외국 주요 도시와 주요 인사들이 서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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