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정보 공유 온라인플랫폼 'V세상' 개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자원봉사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 'V세상'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V세상(volunteer.seoul.go.kr)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 봉사활동을 등록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수 있으며, 등록된 봉사 활동에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V세상은 봉사활동 등록자와 참여희망자를 연결시켜 주는 한편 자원봉사와 관련된 전문정보도 제공한다.
자원봉사센터는 V세상 개설을 기념해 15일 오후 컨벤션센터에서 포럼을 연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가 ''플랫폼'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소셜벤처기업 '빅워크'의 한완희 대표와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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