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규모 복지시설에 홈페이지 제작 지원

편집부 / 2015-04-07 11:15:04

서울 소규모 복지시설에 홈페이지 제작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과 소상공인 마케팅 컨설팅 업체 M&S컨설팅은 영세한 사회복지시설에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준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부랑 노숙인 시설, 장애인 단기·주간 보호시설, 노인 주·야간 보호시설 등이다.

이들 시설 대부분은 자체 홈페이지가 없거나 온라인 카페를 통해 시설을 홍보·운영하고 있어 시설 이용자를 위한 정보 제공이나 후원자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재단은 공유복지 플랫폼 'WISH'(http://wish.welfare.seoul.kr)를 통해 제작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매달 시설 1곳씩을 선정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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