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부산 화명전시장 오픈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부산에서 해운대, 감전, 남천 전시장에 이어 4번째로 화명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화명 전시장은 부산 북구 금곡대로 180에 있다. 연면적 2천207㎡, 대지면적 588㎡ 규모로 지하 1층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1층과 2층에는 차량 4대의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실이 있다.
화명 전시장은 강변도로를 달리며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설명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오후 8시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화명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31개의 공식 전시장과 3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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