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켈로그 통곡물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농심 켈로그는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의 신제품 '고구마&바나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 상품은 스페셜K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쌀·통귀리·통보리·통밀·옥수수 등 5가지 곡물을 이용해 만든 통곡물 푸레이크다.
기존 제품보다 고소하고, 고구마 분말이 뿌려진 푸레이크에 바나나 칩이 들어가 있어 바삭하며 스페셜K 제품 가운데 식이섬유 함유량이 가장 높다고 농심 켈로그는 설명했다.
켈로그 스페셜K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에는 진짜 바나나 칩이 10% 함유돼 있다"며 "다이어트 중에 먹는 재미와 맛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이 오래가는 고구마와 바나나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격은 7천150원(45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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