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예비창업자에 점포보증금 최대 1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중소기업청은 장애인 예비창업자에게 점포보증금을 지원하는 '장애인 창업점포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에게는 점포보증금을 1억원 한도로 최장 5년간 지원한다. 또한 간판 제작과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비용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모든 장애인(중증 장애인에게는 가점 부여)이며, 참가하려면 23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 내면 된다. 문의는 ☎ 02-2181-6530 또는 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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