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에서 만나는 가족 주말체험프로그램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봄을 맞아 4일부터 6월 28일까지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토요일 오후에는 주말문화체험 '종이로 체험하는 전통문화', 문화다양성 교육 '백제로의 가족시간여행(family time travel to baekje)'을 운영한다. 일요일 오후에는 주말문화유산탐방 '가족과 함께하는 한성백제 워킹투어', 주말가족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고대 시간여행'을 격주로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가족단위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등록은 당일 낮 12시 30분부터 박물관 교육실 앞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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