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방문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달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신당동주민센터 앞을 시작으로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 친환경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의 기술자들이 지역 내 15개 주민센터와 아파트 단지를 돌며 자전거를 수리해준다.
수리할 수 있는 분야는 타이어 펑크, 오일 보충, 브레이크·기어·체인 수리 등이다. 간단한 부분은 무상으로 수리하고 부품은 원가로 교체해준다. 세척과 페인트칠 서비스도 제공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