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속 조경 이해 높이는 '시민조경아카데미'

편집부 / 2015-04-01 11:15:04

서울시, 생활속 조경 이해 높이는 '시민조경아카데미'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조경,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1일부터 '시민조경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강의는 21일에 시작해 7월 14일까지 매주 1회 총 12회로 구성됐다. 강사진으로는 조경학과 교수, 조경설계가, 조경시공인과 도시계획, 건축, 문화 전문가가 참여한다.

강의 내용은 조경과 정원문화, 가드닝, 녹색환경, 조경과 연관한 도시계획, 건축, 문화 등이다.

수강인원은 총 200명으로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10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들이 조경과 정원, 공원을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돼 자발적인 녹색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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