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이마트, 2~5일 제주한우 20% 할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이마트가 2일부터 5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제주한우'를 다른 고급 한우 시세보다 20% 싼값에 판매한다.
가격은 ▲ 등심 6천480원(1등급·100g) ▲ 국거리·불고기 3천200원(100g) 등으로, 국민KB·롯데·현대카드로 결제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1년에 두 차례 모든 지점에서 제주한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 지역 3개 지점(제주·신제주·서귀포점)에서는 아예 2일부터 제주한우를 지역 특산식품으로 상시 판매한다.
장경철 이마트 축산팀장은 "제주한우가 대형마트에서 전국 단위로 팔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마트의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한우 브랜드를 제주흑돼지만큼 널리 알리고 관련 축산업계의 판로 확보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