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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일 전 쌍용자동차 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유일 전 쌍용차 사장 작년 연봉 6억3천900만원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이유일 전 쌍용자동차 사장이 지난해 쌍용차[003620]로부터 6억3천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31일 쌍용차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전 사장은 지난해 급여 5억2천600만원, 상여 1억1천300만원 등 총 6억3천9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최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 전 사장은 앞으로 2년간 부회장직을 맡아 신임 CEO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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