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피자 도우 공연팀, 세계피자대회서 1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MPK그룹은 미스터피자의 도우 공연팀 '드림팀'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피자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세계피자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 피자 행사로, 피자를 만들면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피자 달인'들이 경연을 펼치는 무대다.
드림팀 신민철 사원은 도우로 묘기를 펼치는 프리스타일 부문에 출전, 결승에서 마이클 잭슨을 주제로 공연해 압도적인 점수로 우승했다고 MPK그룹은 전했다.
미스터피자 드림팀의 우승은 지난해 출전한 이문기 대리에 이어 2번째다. 드림팀은 작년부터 중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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