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와 봄의 낭만' 세종문화회관 1천원 콘서트

편집부 / 2015-03-29 11:15:02

'기타와 봄의 낭만' 세종문화회관 1천원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28일과 29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기타의 낭만이 있는 스프링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기타계의 젊은 거장 박주원이 이끄는 밴드가 참여해 집시 기타의 매력을 보여준다. 자유롭게 즉흥 연주를 주고받는 앙상블도 감상할 수 있다.

박주원은 많은 화제를 모은 3집 앨범 '캡틴'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팝과 집시 명곡 등을 새롭게 해석해 들려준다.

특히 3집 타이틀곡 '캡틴 No.7'은 축구선수 박지성을 위한 헌정 곡으로, 도전과 열정을 극적으로 풀어낸 강렬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드라마 OST와 파코 데 루치아의 대표곡들, 007 영화 시리즈의 주제곡 등도 들을 수 있다.

티켓 신청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http://happy1000.sejongpac.or.kr)에서 하면 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