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정보도서관 "외국인이 들려주는 지구촌 이야기"

편집부 / 2015-03-28 09:00:03

성북정보도서관 "외국인이 들려주는 지구촌 이야기"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성북정보도서관은 서울글로벌센터와 함께 다문화 이해교육 '지구촌 친구들은 오늘 뭐하고 놀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일본을 시작으로 과테말라·베트남·키르기스스탄·페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강사로 나서 자국의 전통 놀이·의상·전래 동화 등을 소개한다.

강의는 이날부터 12월까지 매주 둘째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다문화어린이열람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정원은 20명이며, 매달 수업 일주일 전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성북정보도서관(☎02-962-108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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