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모델로 배우 이상윤 발탁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쉐보레가 중형 세단 말리부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이상윤 씨를 발탁해 최근 방영을 시작했다.
26일 한국GM에 따르면 이 씨가 출연한 이번 광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배경으로 도심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추월 장면을 담아내며 독일산 디젤 엔진이 장착된 차량의 주행성능을 부각했다.
한국GM은 이 씨 특유의 여유있으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주행성능, 안정성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말리부와 잘 맞아떨어져 소비자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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