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정보> 한화 해운대 티볼리, 벚꽃 진해군항제상품 판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해운대 티볼리는 벚꽃철을 맞아 4월 11일까지 진해 군항제를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일 아침 8시 30분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앞에서 진해로 출발한다. 10시에 진해에 도착해 여좌천 벚꽃길과 진해의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는 자유투어상품이다. 부산의 명소 자갈치시장까지 둘러보고 리조트로 돌아오는 알찬 하루 여행으로 구성돼 있다고 한화리조트는 설명했다.
최소 출발 인원은 6명이며, 가격은 대인 3만3천원, 소인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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