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정보>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2차 판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롯데리아는 오는 27일부터 휴대전화용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2차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롯데리아는 지난달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이 그려진 보조배터리 10만개를 판매했는데 일부 매장에서 조기에 물량이 동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도라에몽 얼굴만 새겨진 1차 판매 제품과 달리 2차 제품에는 도라에몽 전신 그림이 담겼다. 색상은 블루와 골드 2가지다.
보조배터리 단품 가격은 1만2천원이며,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매장에서 20만개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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