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재선거 지역 인천서 현장 최고위…해병대도 방문

편집부 / 2015-03-25 05:20:01

野, 재선거 지역 인천서 현장 최고위…해병대도 방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4·29 재선거가 치러지는 인천 서구 검단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당 지도부가 4월 재·보선 지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도부는 회의에 참석한 인천 서구·강화을 신동근 후보에게 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뜻으로 운동화를 선물할 예정이다.

문 대표는 이어 강화도 해병대 제2사단 상장대대를 방문해 부대현황을 청취하고서 군복으로 갈아입고 상륙돌격 장갑차(KAAV) 탑승 훈련에 참여한다. 일선 병사들과의 오찬도 마련돼 있다.

문 대표의 군부대 방문은 '경제·안보에서도 유능한 정당'이라는 모토에 따라 안보 중시 정당의 이미지를 굳히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26일에도 천안함 5주기 공식 추모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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