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서울국제소싱페어 참가 기업 지원

편집부 / 2015-03-24 07:55:37

강남구, 서울국제소싱페어 참가 기업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소싱페어(Seoul International Sourcing Fair)'에 참가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국제소싱페어는 국내 최대 생활용품과 판촉물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국내 405개 업체, 외국 42개 업체가 참가해 7천141건을 상담, 585억원의 실적을 냈다. 올해는 550개사 600개 부스, 1만 8천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처음 '강남관'을 조성해 생활·주방용품 등 관련 업체 15곳을 참가하게 지원한다. 기업별로 평균 350만원을 지원하고 MD협회 구매자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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