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상품> 롯데칠성음료 '제주사랑 감귤사랑' 주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제주 감귤재배농가와 손잡고 상생주스 '제주사랑 감귤사랑'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제주 감귤을 농축한 주스로, 감귤과즙이 50% 들어 있다. 회사 측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약을 맺고 감귤 농축액 3만8천t을 수매해 만든 제품이다.
제품 포장에는 감귤과 함께 한라산과 돌하르방 이미지를 넣어 제주 자연의 느낌과 제주 지역과의 상생 이미지를 강조했다.
종류는 180㎖ 병(1천원), 500㎖·1.5ℓ·1.8ℓ 페트(1천500원·2천300원·3천원) 4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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