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무료 기술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는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 133곳에 대해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무료로 기술 지원을 해준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가, 자치구 공무원으로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현장을 직접 방문, 기술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환경오염 물질 발생 실태와 성상 분석, 오염 방지 시설 운영과 관리 방법, 시설 성능 점검과 개선 방향 등을 알려준다.
시설이 열악한 영세 업체에는 개선비용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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