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청년층 접촉 '청춘무대' 시작

편집부 / 2015-03-23 05:30:01
△ 피켓 시위와 김무성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청년 1인 가구 관련 타운홀 미팅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뒤쪽은 고시촌 방문에 반대하는 한국청년연대 회원들과 관악 고시촌 1인 청년들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김무성, 청년층 접촉 '청춘무대' 시작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대학동 고시촌을 찾아 청년층과의 접촉에 나선다.

김 대표는 이날 청년 1인 가구를 방문하고, 카페에서 청년층과 만나 원룸·고시촌 등 청년주거 문제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할 예정이다.

서울 관악을이 오는 4·29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인만큼 새누리당 지지기반 다지기를 통한 선거 지원 행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행사 명칭도 김 대표의 별명인 '무대(무성대장)'가 연상되는 '청춘무대'다.

김 대표는 이날을 시작으로 '청춘무대'의 일환으로 이번 주 부산해양대(24일), 모교인 한양대(25일)에서 잇따라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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