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편집부 / 2015-03-19 12:00:06

대전서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이공계 대학·대학원생들의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대회인 '제4회 첨단사이언스교육·허브개발(EDISON) 소프트웨어(SW)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슈퍼컴퓨터와 연결된 계산과학공학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들을 가상으로 실험해본 뒤 그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하는 행사다.

올해는 전산열유체, 나노물리, 계산화학, 구조동역학, 전산설계 등 5개 분야에 걸쳐 117개팀, 총 228명이 출전해 창의적인 연구능력을 겨룰 예정이다.

EDISON은 이공계 전공 분야의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SW)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구현하도록 한 실전 경험 교육의 대표사례로 꼽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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