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식당서 총기난사로 수명 사망"<현지경찰>
(스톡홀름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밤 스웨덴 남서부 예테보리시(市)의 한 레스토랑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수 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식당 안에서 자동화기가 발사된 것으로 보이며 몇명이 맞았고 일부는 사망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테로리는 스웨덴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