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발전센터 여성 취업박람회 24일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는 24일 재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면접을 운영하는 업체는 흥국화재, 행복한학교재단, 한국건강관리협회, 삼구에프에스, 엔투엠 등 40여 개다.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취업상담·현장면접 부스도 마련되며 맞춤 이력서 클리닉과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가 운영된다.
행사는 열린채용관, 취업지원관, 진로설계관, 이벤트관 등 4개 분야로 운영되며 오후 4시 20분부터는 정부의 주요 고용정책에 관한 설명회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eobu.seoulwome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2-2607-563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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