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家양득 캠페인 우수사례집 발간
(세종=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고용노동부는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일家양득 캠페인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일가양득 캠페인을 실천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가는 기업 16곳의 우수사례가 수록됐다.
16개 기업은 넥센타이어, 하림, 한샘, 세영기업, 신원,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동신유압, 유베이스, 파라다이스세가사미(카지노 인천), 광주광역시도시공사, 휴넷, 놀이나무, 롯데리아, 서울도시가스, 굿모닝병원, 부산환경공단 등이다.
사례집은 캠페인을 실천하는 16개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 실천 프로그램의 내용, 일가양득 성공전략 노하우, 장애물 극복방안 등 현장의 비결이 담겨 있다.
사례집은 캠페인 참여기업, 공공기관, 유관기관, 지방고용노동관서 등에 배포되며, 고용부 누리집(http://moel.go.kr)과 고용률 70% 로드맵 사이트(www.employment70.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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