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생이모작세대 일과 사회공헌'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시는 퇴직후 제2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26일 오후 서울시 청년허브 다목적홀과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센터 개관 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모작세대의 일과 사회공헌'을 주제로, 2013년 2월 개관한 센터가 그간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행하며 겪었던 문제를 짚고 해결책을 찾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간세다리 여행길과 인생 이모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2부에서는 '사회참여활성화 방안', '일자리가 필요하다' 등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홈페이지(seoulsenior.or.kr)에서 24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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