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스타벅스 봄메뉴 허니바닐라·헤이즐넛 마키아또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봄을 맞아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와 '헤이즐넛 마키아또' 두 가지 음료를 내놨다.
꿀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허니 바닐라 마키아또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뉴이고, 헤이즐넛의 고소한 맛을 살린 헤이즐넛 마키아또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봄 메뉴로 등장했다. 가격은 톨(tall) 크기 기준으로 5천800원이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마키아또 음료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와 '메이플 피칸 데니쉬 롤'도 준비했다.
어디서든지 갓 뽑은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일회용 드립 제품 '스타벅스 오리가미'도 스타벅스의 봄 신상품이다.
머그컵 위에 얹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커피가 추출되는 방식이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