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창립기념일 기념 봉사·기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공사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전사적으로 자원봉사와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직원들은 양로원 등 복지시설을 찾아 청소, 점심 배식, 장애인 작업보조를 하고 있다. 전기·설비·건축분야 기술을 가진 직원들은 낡은 시설물을 개선하는 일에 참여했다.
공사는 또 지난해에 이어 모든 직원의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1천80만원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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