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뷔페식당 새 단장

편집부 / 2015-03-16 09:53:58


<호텔소식>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뷔페식당 새 단장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뷔페 레스토랑이 리뉴얼을 거쳐 20일 '워커힐 더뷔페'로 문을 연다.

'워커힐 더뷔페'는 한식 코너에서 궁중 요리와 전국 각지의 제철 음식재료를 활용한 한식을 제공하고, 워커힐 R&D센터에서 직접 숙성시킨 건조 숙성 쇠고기(Dry Aged Beef)를 제공한다.

최근 중국인 고객이 많아지는 추세에 맞춰 단품 메뉴판을 새로 제작, 고객이 통 전복구이·랍스터구이 등을 추가 주문하면 제공할 예정이다.

조리사가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찾아가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주문받는 '고메 컨시어지'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의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요리도 제공한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본관 16층의 레스토랑 겸 바 클락식스틴(CLOCK16)은 그릴 메뉴를 강화한다.

대표 메뉴는 건조 숙성 쇠고기(Dry Aged Beef)와 프랑스풍의 페퍼 스테이크이다. 계절별로 제철 재료를 활용한 그릴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 신라스테이, '디너 뷔페 1+1' 패키지 =



○...신라스테이 역삼은 저녁 뷔페 1인 가격에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 '디너 뷔페 1+1' 패키지를 출시해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의 조식 2인, 저녁 뷔페 2인·생맥주 2잔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주말 24만9천원, 주중 29만9천원(세금 별도)이다.



= 스타우드 계열 호텔 5곳, 지구촌 불 끄기 운동 참여 =



○...스타우드 계열의 호텔 5곳이 28일 지구촌 불 끄기 운동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참여 호텔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W 서울 워커힐, 쉐라톤 인천 호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등이다.

이 호텔들은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60분 동안 외부 조명을 끄고, 공공 공간의 조도를 낮추며, 레스토랑에서도 조도를 낮추거나 촛불을 사용할 예정이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