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WITHBILL BABYZ G.O.T 한국 최초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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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59784
(도쿄 3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맨담(Mandom Corp.)은 3월 7일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자사의 대표 브랜드 갸스비(GATSBY)의 홍보행사인 “제7회 갸스비 댄스 경연대회”의 결승전을 통해 대상인 “위대한 갸스비 상” 수상자와 다른 상의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제7회 갸스비 댄스 경연대회” 개요
“갸스비 댄스 경연대회”는 아시아 학생들에게 춤을 통해 그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상호교류를 촉진 하기 위한 대회로, 2008년부터 진행됐다. 이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한다.
올해 대회를 위한 예선전은 2014년 6월에 시작돼, 9개 국가/지역(홍콩,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의 학생들을 각자의 국가/지역에서 열리는 1회전에 초대했다. 대회에는 총 1천272팀의 개인 및 단체가 대회에 참가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춤 경연 대회 중 하나가 됐다. 각국 예선전에서 선발된 9팀의 개인/단체들은 결승 경연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ASIA GRAND FINAL)”에서 경쟁했다. 그들은 춤의 기술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과 패션까지 아우르는 갸스비의 특별한 기준에 의해 평가됐다. 전문 댄서들이 포함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압도적인 투표를 얻은 한국 대표 WITHBILL BABYZ G.O.T가 대상 “위대한 갸스비 상”에 선정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위대한 갸스비 상(상품: 아시안 댄스 교환 투어 초대, 상금 500,000엔, 기념품, 맨담 제품)
WITHBILL BABYZ G.O.T (한국): 윤영우: 20세, 문강현: 17세
평가: 한국팀은 경찰과 도둑이라는 컨셉으로 세련되고 능숙한 춤을 보여줬다. 관중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갸스비 제품이 가득 든 서류 가방을 가진 도둑을 보여주는 장면은 최고였다.
(사진: http://prw.kyodonews.jp/opn/release/201503118422/)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Hj3rMP8Ne4&feature=youtu.be)
- 갸스비 상 (상금 200,000엔, 기념품, 맨담 제품)
Diva Flava (인도네시아)
- 스타일링 상 (상금 100,000엔, 기념품, 맨담 제품)
Lu Jiahong (대만)
추가 정보는 갸스비 스타일링 댄스 경연대회의 공식 웹사이트 https://www.facebook.com/GDCJAPAN에서 조회할 수 있다.
맨담(Mandom Corp.) 소개
대표 & 최고 경영자: 니시무라 모토노부(Motonobu Nishimura)
본사: 오사카시
자료 제공: 맨담(Mandom Corp.)
문의처:
김소정(Kim Sojung)
(주)맨담코리아
전화: +(82)-2-562-4380
팩스: +(82)-2-562-4390
이메일: nanba78@mandom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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