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정보> 엠리밋, 22일까지 '사랑나눔 보상 판매전'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은 제3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22일까지 모든 매장에서 '사랑나눔 보상판매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 등산화·배낭·재킷 등을 매장에 가져와 기부하면 엠리밋 신상품 구매 시 금액별로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올해 신제품을 구입한 엠리밋 멤버십 카드인 'M-POINT'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비자가 기부한 의류와 용품들은 비영리 민간 자선단체인 옷캔(OTCAN)에 기증,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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