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정보> 남프랑스로 떠나는 럭셔리 미식투어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프리미엄 여행사 뚜르 디 메디치는 낭만과 문화를 만끽하는 남프랑스 럭셔리 미식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대 로마의 유적이 남아있는 프랑스 제2의 대도시 리옹을 시작으로 아비뇽-샤토네프 드 파프-몽펠리에-모나코-니스 등 남프랑스의 핵심 관광지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레스토랑을 방문, 프랑스의 맛과 멋을 즐긴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12세기 고성에서의 1박과 모나코의 3대 아르누보 호텔로 꼽히는 에르미타주 호텔 2박, 17세기 수도원을 개조한 록시땅 스파 호텔 1박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999만원이다. 5월 1일 출발하는 7박 9일 일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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