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스파오, 전속모델로 엑소·AOA 발탁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이랜드그룹의 SPA(제조·유통 일괄화) 의류 브랜드 스파오는 아이돌 그룹 엑소(EXO)와 AOA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스파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한류 스타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엑소와 AOA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이랜드는 설명했다.
엑소 멤버 10명은 국내 모델로 활동한다. AOA는 한국에서 지민·유나·혜정·찬미·민아가, 중국에서는 모든 멤버가 활동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스파오 전속 모델로 활동한 슈퍼주니어 은혁·동해·이특은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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