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네파, 방수·방풍 소재 혼합한 '하이브리드 재킷'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하이브리드 재킷'을 9일 출시했다.
비바람과 변화하는 기온 속에서도 체온을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풍원단·방수원단·통풍이 가능한 메시원단을 부위별로 혼합해 만든 하이브리드형 익스트림 재킷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람을 맞는 몸통에는 방풍 원단을, 비를 많이 맞는 후드와 어깨상단 소매 윗부분에는 2.5레이어 방수소재를 각각 사용했고, 몸판과 소매하단에는 발수 처리를 했다고 네파는 전했다.
색상은 남성용 카키·오렌지·블루 3가지, 여성용 그레이·블루 2가지이고, 가격은 23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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