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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 나선 산림청 소속 헬기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8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수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옮아붙자 산림청 소속 헬기가 출동해 이를 진화하고 있다. 이 불은 야산 0.1ha와 주택 100㎡ 등을 태우고 나서 1시간 만에 진화됐다. 2015.3.8 vodcast@yna.co.kr |
청주서 주택 화재가 산으로 번져…0.1ha 피해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8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수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고 야산 0.1ha와 주택 100㎡ 등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야산으로 번지자 산림청 소속 헬기 1대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충북에는 청주시와 영동·단양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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