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국악인 총출동'…크라운해태 대보름 명인전

편집부 / 2015-03-06 10:12:51

'정상급 국악인 총출동'…크라운해태 대보름 명인전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는 을미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보름 명인전'을 6일과 7일 이틀 동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대보름 명인전에는 김정수, 정재국, 박용호 등 국내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인 이춘희 명인,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 보유자인 성창순 명인 등 우리나라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명창들이 총출동한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35명은 이번에는 하주화 명인, 황숙경 명창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국악 정상급 명인들의 공연을 통해 고객들과 감동을 나누고 국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객과 소통하고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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