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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이 국내 14개 송배전 분야 협력사와 함께 2∼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2015년 두바이 국제전기전시회'에 참가했다. |
한전, 14개 중소기업과 두바이 전기전시회 참가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함께 2∼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2015년 두바이 국제전기전시회'에 참가해 2천292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전은 국제전기 등 국내 14개 송배전 분야 협력사와 16개 부스로 구성된 홍보관(KEPCO Pavilion)을 마련해 국산 전력기자재를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1천5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2만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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