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美 여성복 '캐서린 말란드리노' 국내판매

편집부 / 2015-03-05 10:08:09


LF, 美 여성복 '캐서린 말란드리노' 국내판매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LF는 미국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캐서린 말란드리노' 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캐서린 말란드리노가 자신의 이름을 따 1998년 미국에서 만든 이 브랜드 제품은 마돈나·비욘세·사라 제시카 파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파파라치 컷에 등장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LF는 국내에도 파티 문화가 정착되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의류와 잡화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캐서린 말란드리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캐서린 말란드리노 제품의 가격대는 드레스가 15만∼50만원대, 아우터류가 20만∼50만원대, 가방류가 20만∼60만원대, 신발류가 20만∼50만원대다.

김인권 LF 뉴비즈 사업부 상무는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는 국내 컨템포러리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켜 줄 최적의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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