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2015∼2016년 K리그 후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프로축구 K리그와 2015∼2016년 2년간 공식 음료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으로 롯데칠성음료는 내년까지 K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K리그 공식 음료로서 독점적인 지위와 광고·마케팅 권리를 갖는다.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 각 구단 선수들에게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비롯해 타월, 아이스박스, 보틀 등 각종용품을 지원한다. 또 경기장 A보드, 전광판 광고 등으로 음료를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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