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맥캘란 한정판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에드링턴 코리아는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만든 한정판 위스키 '맥캘란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MOP 5)-마리오 테스티노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MOP 5는 스코틀랜드 맥캘란 증류소에서 숙성중인 오크통 20만개 중 테스티노의 작품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6개의 원액을 모아 병에 담은 제품이다.
제품 포장은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아시아풍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했으며 옻칠한 검은 상자에는 고유 번호를 새기고, 귀중품을 넣을 수 있는 비밀 수납함도 만들었다고 에드링턴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MOP5 패키지는 MOP5 위스키 1병(750㎖), 각기 다른 미니어처 6병, 마리오 테스티노의 작품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한정 생산된 1천병 가운데 한국에서는 5병이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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