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울FC에 먹는샘물 '석수' 협찬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는 프로축구 구단 FC서울에 4년 연속으로 먹는샘물 '석수'를 협찬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달 FC서울과 후원 계약을 맺고 올해 프로축구 시즌 기간 경기 및 훈련에 필요한 생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프로축구 2부 리그인 부천FC에도 석수를 협찬할 예정이다.
석수는 미국의 샤스터, 영국의 나폴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 초정리의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담은 먹는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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